【공주=코리아플러스】 조항민 기자 = 공주영명고등학교의 동아리는 총 두갈래(창체동아리,자율동아리)로 나뉘어서 운영되고있다.

창체동아리는 창의체험활동동아리로 매주 수요일 6교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나 관심사에 맞는 동아리에 들어가서 다른 학년,반 학우들과 선생님들과 활동을 한다.

자율동아리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모아 활동계획부터 결과물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동아리다. 매년 1학기 초 자율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신입부원들을 모집하고 그 결과물또한 발표한다. 말 그대로 자율적 동아리로 창체동아리와는 다른 성격을 가져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제 자율동아리는 약 30여개가 있다. 대표적으로 연합동아리는 아고스, 한뉘, 푸르미르등이 있다. 교내의 동아리는 ESC, Y마켓, 화학동화, 뉴런등이 있다. 이러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고싶은 학과나 학교에 맞춰 활동하고 스스로 활동을 하기에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학년 안성제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느꼈나요"라는 질문에 "동아리 활동을 하며 얕았던 나의 지식을 좀 더 쌓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보다 심화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미션스쿨인 공주영명고의 한빛찬양단
 중국어 이얼싼쓰 동아리
동아리 반창고 동아리
비행 개구리 (드론) 동아리
푸르미르 동아리
화학동화 동아리
스라밸 동아리
스라밸 동아리
물아일체 동아리
물아일체 동아리
ESC 동아리
ESC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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