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지에녹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지에녹 학생은 학교의 대한 생각을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학교에 바라는 점을 말하였다.

좋은 점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수업이 재밌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교의 구조가 단순하여 교실의 위치를 찾기가 편하였고, 영명학교에는 매주 수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있어 선앙 생활을 하기가 좋다고 말했다.

안 좋은 점은 수업량이 많아 공부의 양이 많다는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 대한 바라는 점은 학교의 급식실을 넓혀 달라는 말을 했다.

공주영명학교는 1906년 10월 윌리엄 선교사가 개교하여 제99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60,0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낸 학교 이고, 유관순 열사 얼이 깃들어져 있는 개교 113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

공주영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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