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스안전에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장갑류 12만 개 기탁했다.
살루스안전에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장갑류 12만 개 기탁했다.

【익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살루스안전(대표이사 정호영)은 25일 시장실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장갑류12만 개(1억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갑류는 내피장갑, 반코팅, 완전코팅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시는 후원 물품들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호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마켓 이용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후원하게 됐다”며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루스안전은 중소업체로 2017년 4천100만원, 2018년 7천900만원 등 총 1억2000만원의 장갑류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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