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중부지사,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은혜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 중부지사 15명의 임직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에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서비스 중부지사는 여러해 동안 꾸준히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에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장 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김장봉사를 맞이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조를 나누어 재료 손질부터 김치 속 버무리기, 김치 포장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김장봉사에 참여한 최식복 그룹장은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삼성전자서비스 중부지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명 받았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 나눔을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윤성은 원장은 “바쁜 업무에도 행복마을을 찾아주 시고 추운날씨에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서 후원해주시는 삼성전자서비스 중부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로 정성껏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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