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품질․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지도·상담(멘토링) 모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달  27일 개최했다.

대회를 통해 대상 1명(지에스건설(주) 이지훈), 최우수상 2명(주식회사한양 강주희, 현대엔지니어링(주) 김보성), 우수상 3명((주)한화건설 이남훈, 현대건설 서지석, 강산건설(주) 최광수)이 선정됐다.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건설현장에 대하여는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 선발 가점 부여 ▲우수 건설현장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복환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에 개최한「지도·상담(멘토링) 모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의 협업과 공유를 통한 새로운 건설문화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구상해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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