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전주= 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주시치매안심센터 및 삼천가압장 현장점검(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 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주시치매안심센터 및 삼천가압장 현장점검(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 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 의원)가 2일 전주시치매안심센터 및 삼천가압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이날 전주시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삼천가압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의원들은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환자에 대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치매환자 가족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 환자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복지환경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020년도 노인복지기금 운용계획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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