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금년도 현물 및 현금 총 1,240만원 상당 후원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신유건설, 중앙동에 이웃돕기 500만원 쾌척 (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신유건설, 중앙동에 이웃돕기 500만원 쾌척 (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시 중앙동(동장 이창수)은 5일 (주)신유건설(대표 안형순)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안형순 대표는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기탁하였다.

후원금은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지원하고 동네복지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형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에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창수 중앙동장은 “신유건설과 같은 중견기업의 사회 환원 활동은 상생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적재적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유건설은 지난해 이웃주민들의 김장을 돕기 위해 건고추 100근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현금 500만원, 9월 건고추 100근 등 올해만 총1,240만원을 후원하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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