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주희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다양한 외부활동을 하였다. 

행복키움반 학생들은 현장체험 학습, 개별 직업실습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하였다.

우선 체험활동으로는, 학생들의 풍부한 정서함양과 지역사회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대전역사박물관(3/7), 대전시티투어-한밭교육박물관,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대전곤충생태관(6/4), 너나들이캠프-대전학생해양수려원(9/4), 2019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11/1),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11/20) 으로 체험을 갔다.

위 사진은 가오고등학교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11월 1일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로 체험학습을 간 활동사진이다.
가오고등학교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11월 1일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로 체험학습을 갔다

위 사진은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로 체험학습을 간 활동사진이다.

 

개별 직업실습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심화 모의실습, 대전발당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 일터체험교실, 장애학생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심화과정 프로그램이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심화 모의실습을 실시했다.

직종별 심화 모의실습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역량 강화를 목적을 실시하였다. 실습에서는 직종별로 직업현장에서 필요한 직업 소영 및 직업 인성 교육, 향후 장애인일자리 참가 및 취업 지원 연계를 위한 준비단계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도 실시했는데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교육을 통하여 직업이해도 향상 및 자기 주도적 취업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이 실습은 10가지의 체험관을 5회기 동안 모두 체험을 하였다.

일터 체험 교실은 직접 실습기관에 가서 기관에 맞는 직종을 실습을 해보는 활동이다. 둔산우체국에서는 우편을, 흥진섬유에서는 봉제·세탁을, 보령생활건강에서는 포장을, 대전한밭도서관에서는 사서를 실습하였다. 이 실습에서는 적성직종별 실무 심화기능육, 직장예절 및 직무태도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전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크게 요양보호보조와 메이커 교육으로 나뉜다. 요양보호보조는 이에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을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제 실습을 통해 체험을 진행하였다.

메이커 교육은 코딩과 3D프린터 이 두 가지로 진행하였다. 코딩은 학급별 기초과정에서 체험해 본 코딩과 로봇 등을 바탕으로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이용해 블록코딩의 다양한 과제를 실습하였고, 3D프린터는 기초과정을 통해 체험 했던 내용을 토대로 3D프린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진로를 희망하거나 자격증을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관련 지식과 실습을 진행하였다.

가오고등학교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심화과정 프로그램인 메이커 교육을 받고있다
가오고등학교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심화과정 프로그램인 메이커 교육을 받고있다

위 사진은 행복키움반 학생들이 메이커 교육을 받고있는 활동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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