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능력 매년 점진적 상향으로 우수한 성과 달성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 3년 연속 ‘우수기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최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우수기관’

【전북=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안전 위협요인 발굴, 해소를 통한 안전 최우선 도민안전이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인센티브 10억이며. 6,394개소 대상시설 합동점검, 점검결과 공개(99.5%), 도민참여 실천운동 전개하며 승강기 안전관리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17개 시·도 90개 시·군·구가 참여한 전국 정부평가 1위(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 최초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중심 실천훈련이다.

재난‧재해 예방사업 및 시설점검으로 안전사고 잠재요인 제거하며 재해예방사업 124개 지구 1,727억원 투입 초동대응 및 재난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 및 지대본 가동 7개 재난 유형, 30회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하고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적극 대응을 위한 지대본 가동한다.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재난관리 우수기관 입증은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이 2019년 재난·재해 예방사업과 시설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자연재해,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안전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매년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왔는데, 전북도는 올해까지 재난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업무를 월등하게 추진함에 따라 3년 연속 재난관리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하게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재난관리기관임을 입증받았다.

또한 전라북도가 올해 안전분야 업무추진으로 수상한 내역을 보면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기관(대통령표창), 겨울철 재난대응 최우수기관, 여름철 재난대응 우수기관, 승강기 안전관리 최우수기관(대통령표창)으로 선정되었으며,재해예방사업과 관련한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민‧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점검을 확대하는 한편, 도내 재난취약시설을 줄여나가고 있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예년에 비하여 잦은 태풍(7회) 발생과 폭염, 대설, 호우, 구제역, 돼지열병과 같은 불시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시에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재난시 단계 단계마다 최고의 안전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재산피해 복구비로 190억여원을 지원하였으며, 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5개분야 124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으로 1,727억원을 투입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 생각하는 컨트롤타워(안전신고 활성화) 안전사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의식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지난 2017년 1만8648건에 불과했던 안전신고 건수는 지난 2018년에는 2만2626건, 2019년에는 4대 불법주정차 신고(21천여건)를 포함하여 6만1231건으로 작년에 비해 170%가 증가되었고.이는 도민들이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고 (생활안전사고 예방·감축)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물놀이(136개소) 및 어린이놀이시설(2,270개소), 지역축제(37건)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생활밀착형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고예방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켰고,4대 불법주정차 근절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안전다짐대회 등 캠페인 전개(16회),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 안전표시(1,205개소)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안전감찰 시행) 재난·안전분야에 대한 안일한 안전무시 관행 및 답습행위의 근절과 근원적 개선을 위한 안전감찰부서를 신설하여 반부패 정책·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지역축제 점검 등 총 13개 분야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감찰결과 138건의 미비점을 발견, 현지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국가비상대비 확립) 매년 실시하는 민방위훈련 및 교육 분야에서는 관공서 내에서 실시하던 훈련 등 단순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여 주거생활 밀집지역 훈련과 지역특성화 교육으로 민방위대의 대응능력을 강화하였으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시 김제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자연재난으로 부터 주민이 편안한 안전지대 조성에는 (여름, 겨울철 대책) 여름철 자연재난대책(2019.5~10월)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2018.11~2019.3월) 본부를 가동하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를 전년도 238명에서 91명으로 줄였고,한파에 의한 한랭 질환자도 전년도 37명에서 16명으로 줄이는데 기여하여 ″여름철 대책대비 도와 익산시가 우수기관″으로,″겨울철 대책대비 도가 최우수기관, 완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안정적인 재난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로드맵 작성을 위하여,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후, ‘19.9월 중앙정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득하였는데, 이를 근거로 향후 10년 동안 안정적인 국비확보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2029년까지 3조 1,155억원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986개소 위험지역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해예방사업 추진) 전북은 재난·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취지 아래 매년 재해예방 사업을 확대해 왔고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602개 지구에 8,258억원을 투입해 왔으며, 19년에는 124개 지구에 1,727억원을 투입하여 안전사고 잠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였다.

또한, 새로운 재해예방 대책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풍수해위험생활권정비 공모사업에 김제시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95억원,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무주군 대차지구(최우수), 군산 군장대교, 완주교통(입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에는 무주군 절골천이 우수상을 받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으며,안전한 전북을 위한 사회재난 예방·대응은 (국가안전대진단) 전북도는 ‘19.2.18~4.19(61일)간의 6,394개소 대상시설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자율점검 실천, 점검실명제(100%), 점검결과 공개(99.5%)로 주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한 결과 “최우수기관(대통령표창)”으로 선정,(안전한국훈련) 또한 도민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14개 시·군에서 7개 재난 유형에 따른 토론과 함께 30회에 달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시 초기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지난 1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9월 경기도 파주 ASF(돼지열병) 발생시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운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했으며,(민생침해사범 단속) 도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위생, 원산지, 환경 등 민생 7대 분야에 대한 시기별·사회 이슈별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103개 업소를 적발하여 계도와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특히, 광주 클럽붕괴사고와 관련 도내 유흥업소에 대해 합동단속(8월)으로 14개소를 적발, 시설보완 조치토록 하였고, 또한 김장철대비 중국산 냉동 새우젓 불법유통업자를 적발(10월)하는 등 유해식품 유통차단으로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안전의 토대 위에서 전북발전 기반 마련 다짐에는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의 토대 위에서 전북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전북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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