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은 1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 고교 교육의 르네상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교육청이 성남고등학교를 국제화ㆍIT중점분야로 하는 등 세종형 고등학교 미래교육과정 완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교육청이 성남고등학교를 국제화ㆍIT중점분야로 하는 등 세종형 고등학교 미래교육과정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교진 교육감은 1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교육청은 세종의 모든 일반고가 함께 고르게 좋은 학교로 발전해 고교교육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1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교육청은 세종의 모든 일반고가 함께 고르게 좋은 학교로 발전해 고교교육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에 맞는 다양한 학업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안 교육과정을 특화하고, 학교간 개방․공유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학교 단위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해 운영하던 교과특성화학교는 올해 10개교 지정에서 다음 해에는 15개교 목표로 확대 지정해 학교 안 교육과정 특성화의 틀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간 특화된 과목의 강좌를 온라인을 통해 서로 공유하는 ‘연합형 교육과정’을 차근히 준비함으로써 학습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의 2019년도 교과특성화학교 지정 현황은 △세종고 사회융합, 과학융합 △ 한솔고 휴먼․IT융합 △ 고운고 미술, 과학정보 △ 성남고 국제화․IT △ 두루고 과학 △ 종촌고 사회국제, 과학보건 △ 양지고 과학공학 △ 보람고 사회국제화, 정보기술 △ 소담고 외국어, 생명과학․보건 △ 다정고 인문사회, 과학융합 중점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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