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안소원 학생기자 = 대전문정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이다.

문정중학교는 1994년에 개교해서 지금까지 14000여 명의 졸업생과 사회 각 분야에성공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중학교라 생각한다.

학교의 교훈은 '즐겁게', '참되게', '건강하게' 이다. 그래서인지 학내에서 학생들이 정말 재밌고 즐겁게,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다.

문정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매우 강하다. 오죽하면 학교 마크가 자랑스러워 외출할때도 교복과 체육복차림으로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수업시간은 너 나 할 것 없이 집중, 또 집중 한다. 면학분위기는 단연 최고.

학교생활이 즐거워서 일까? 아님. 성장기라서 배가 많이 고파서일까?

학생들의 학교급식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존중해주고 열정을 갖고 지도하시는 모습은 전국 최고라 자부 할 수 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 한명 직접 상담하고 일일이 케어 해주시는 모습이 마치 우리부모님 같이 따뜻하시고 다정하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아닌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문정중학교는 어떤 모습 일까?

그래서 2학년 고경희 담임선생님과의 인터뷰를 나눠봤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전문정중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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