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일, 인권교육 분야 수상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가 2019시민인권상을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으로 부터 수여받고 있다.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가 2019시민인권상을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으로 부터 수여받고 있다.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가 2019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시민인권연맹은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11일 오후 시민인권연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시민인권상을 수여했다.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는, 1997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다문화 가족의 인권과 학력신장을 위해 숨은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세계 다문화교육 학회를 조직하여 다문화 가족 인권 증진을 위한 연구활동과 다문화 공동체 함께 잘 사는 운동을 전개하여 다문화 사회 안정과 조기 정책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쌍방 언어문화 교육을 통해 국가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다문화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수상소감에서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는 다문화 2백만 시대에 한국 사회에 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사람들을 돌보고, 또 교육 시설을 확충하여 함께 사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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