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발전, 국민안전, 성평등사회, 민생위한 의정활동 해 와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지난 13일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지난 13일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이 한국언론기자협회와 사단법인 미래, (사)희망시민연대, 나눔뉴스, 서경일보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와 서경일보가 주관하는 ‘제7회 2019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은 법안 발의, 국회 본회의 출석,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사항 등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일한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신용현의원은 대전 소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국회 내 대표적인 과학기술인으로서 ▲과학기술계 대표적 숙원이었던 연구기관의 특수성을 인정해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연구목적기관지정법’통과시켰고 ▲기술개발 등 연구목적에 한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화평법 개정안’과‘화관법 개정안’발의 등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또한 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여권통문의 날 지정법’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기원에 대한 ‘양성평등교수임용추진법’▲승진 시 성별에 따른 차별을 없애는 ‘유리천장방지법’등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여성인권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신용현 의원은 올 해 국정감사에서 ▲높아지는 스마트폰 수리 비용 ▲라돈사태 이후에도 계속되는 생활방사선 안전 문제 ▲공인인증서․엑티브 폐지 공약 미이행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문제 등을 지적하며 국민 안전과 편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 발전, 국민안전과 성평등사회,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온 것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우리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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