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소농 정상회담 실시! 2020년을 설계한다

【논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6일 가덕원(대표 김양진, 논산시 부적면 소재)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천하는 내가 답이다’를 주제로 강소농 정상회담을 실시했다.

참석 대상은 2020년을 설계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임원 20여 명으로,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논의가 이뤄졌다.

또, 서로 간 마음열기를 위한 분재교육(강사 박남용, 분재 1급 관리사), 유인작업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어 전일률 교육정보팀장의 주재로 올 한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은 강소농 육성 1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강소농의 우수성과를 확산하고, 농장분석 경영개선을 통한 영농비용 절감, 소득 증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강소농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