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활동 융통성 다락방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융통성 다락방이란 융합 수업으로 통쾌하게 성장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1학년 교과 담당교사 9명이 참여한다.

융통성 다락방에서는 수학을 활용한 융합 교육 시도 및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다락방 운영 및 공개 수업에 대한 컨설팅 진행을 한다. 또, 전통 술 빚기 체험 및 융합 수업에의 적용하여 통합과학 분야에서는 술 빚는 과정은 화학 반응의 결과물임을 인식시켜 주고, 이를 통해 산과 염기의 개념을 설명한다. 한국사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역사성을 설명하고, 다양하게 전해져오던 가양주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축소된 과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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