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청소년진흥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상해 연수’ 역.대.최.대. 연수(이하 역대최대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인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와 15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파견된다.

이번 연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가치관 함양과 도내 독립운동가가 활동한 독립유적지(상해, 가흥, 해염, 항주 등)를 직접 탐방한다.

애국심 고취는 물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단 단장인 道청소년진흥원 박영의원장은 “이번 연수가 장차 충청남도를 이끌어갈 충청남도의 대표 청소년들이 역사와 대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발 짝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마련했다.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여러 독립투사들 중에 윤봉길 의사도 청소년 시기에 나라를 지키는 독립운동을 해냈다.”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도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대변하고 청소년 정책에 목소리를 내는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최대 연수에 파견된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은 충청남도와 각 시·군에 청소년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참여기구로서 전국 청소년정책평가에서 충청남도가 전국 광역시·도 1위를 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