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민화 그리기 교사 동아리가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의 민화 그리기 교사 동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10분~9시에 활동한다.

민화 그리기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유한상, 김지연, 정윤하 총 3명이 활동한다.

민화란 조선시대 사람들의 바램과 기원을 담은 해학적인 그림이다. 민화 그리기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나 “본을 따라 그리는 그림이지만 사람마다 그리는 느낌이 다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고요. 그리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 집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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