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림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학생자치바자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대전=코리아플러스】 배유림 기자 =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위한 '학생자치바자회'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대전가오고등학교는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12:50부터 15:00까지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위한 학생자치바자회를 개최 하였다. 개최 장소는 본교 강당 및 주변 홀이며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 교사, 학생이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 금요일 까지 도서, 옷, 신발, 모자, 가방, 공책, 문구류 등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보내면 된다. 이 바자회는 학생과 교사가 제출한 물품, 창체 동아리에서 제작한 물품 판매를 중심적으로 학생 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바자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학급Zone을 만들어 물품 판매 및 게임Zone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사가 제출한 물품, 창체 동아리에서 제작한 물품을 판매 하는것 이다. 이 학생자치바자회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수익금을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후원활동에 기부를 목적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바자회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를 배우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던것 같다고 말했다. 바자회 물품 수익 및 모금한 성금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지구촌 교육나눔을 위한 사업에 후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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