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소원 기자 = 지난 7월 17일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미소,심새연,구지훈 회장단은 19년도 2학기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들과 함께 각 반의 반장, 부반장들과 학년장들로 이루어진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회가 올해 유난히 흥미로운 활동들을 많이 했다.

학생회는 기획재정부, 문화체육부, 학생복지부, 홍보부, 봉사환경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회는 주로 각 반의 안건사항들을 각 반 학급회의에서 안건을 모아온 뒤 그 안건을 바탕으로 월요일 7교시 창체시간 혹은 자율적으로 모여 안건들을 공유하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서 학교의 발전에 도모하려 애쓴다.

안건을 서로 공유하고 해답을 찾은 후에는 각 부서별로 모여 부서별 회의를 진행한다. 각 부서의 역할에 맞는 회의를 각 부서에서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회의시간을 소비할 수 있다. 각 부서별 회의가 끝난 후에는 회장단의 주도로 회장한 제품들이 일본의 제품인지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 외단이 계획한 여러 캠페인을 소개하고 찬반투표로 그 캠페인이 실시될지 정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올해에는 일본불매운동과 관련된 캠페인이 실시됐다.

일본불매운동을 왜 해야 하고 어떠에도 이전 회장단의 주도로 실시되던 급식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됐다.

급식캠페인은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학생회 학생들이 급식실 앞에서 질서를 조율하고 올바른 줄서기 문화를 조성한다.

위 사진은 일본불매운동 사진이다.
위 사진은 학생회에서 제작한 일본불매운동 포스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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