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휘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구본휘 기자 = 지난 12월 대전가오고등학교의 학교 운영 위원 회의실에서 김영철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님의 인터뷰가 있었다.

다음은 인터뷰의 내용이다.

대전가오고등학교의 김영철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님의 모습이다.

-대전가오고등학교의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을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가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을 하게 된 계기는 어찌됐던 사실 위원회장이라는 직책은 운영 위원 중에서 투표를 하거나 내지는 추대를 해서 그 구성원중의 하나의 대표자를 뽑는 건데

제가 자의로 운영위원장을 된 건 아니고요 저도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원으로써 나름대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그런 적극적인 참여와 이러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아무대로 구성원들이 그 부분을 알고 추대를 해줘서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근데 이 자리가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책임감과 무게감이 있어요. 학교와 학생들의 학습 내지는 모든 교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변하는 대표자가 되어야하는 부분이다 보니 좀 이 부분에서 이 자리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데 그래서 항상 저 나름대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주로 회의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책은 어찌됐던 운영 위원회의 대표에요. 회장이라는 대표도 있듯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잇도록 나름대로 인제 의원들의 의사정리라던지 질서 유지를 제가 하고 있고 운영위원회가 의사나 일정, 원활한 회의 진행을 가져 갈 수 잇도록 총괄 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정기 회의와 임시회의 내지는 심의 활동에서 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시면서 인상 깊었던 일이나 뿌듯했던 일이 있으셨나요?

“인상 깊었다 기보단 뿌듯한 부분이 학교 운영 위원회 위원장이나 학교 운영 위원분들이 하는 역할이 학부모나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그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입장을 대표하면서 학교와의 유대를 친밀하게 하는 과정이다 보니 학생들 중에서도 불우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 내지는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이 학생이 졸업을 하고 정상적인 뭔가 좀 이케 그렇게 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는 저 항상 나름대로 아, 내가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운영위원회를 하는구나 생각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인제 현장학습이라 던지 수련회가 됐던 수학여행이 됐던 빡빡한 일정에도 일정을 조율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역할을 해 줄 때가 저 나름대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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