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소원 기자 = 올해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7교시마다 독서시간을 가졌다.

이 독서시간으로 인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 보다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데 기여하였으며 독서 지도로 학습하는 방법의 습득 및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켰다.

이 독서시간 때에는 각 반의 월요독서도우미가 월요일 7교시마다 학생들이 읽은 책을 기록하여 이후에 독후감상문을 작성하는 활동에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주로 소설책이나 추리소설 그리고 에세이를 주로 읽으며 교양을 쌓아 나갔다. 이렇게 독후활동을 한 여러 학생들 중 읽은 책의 독후 감상문을 3편 이상 제출한 학생들 중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월요독서에세이 상을 시상했다.

여러 후보자들이 있었지만 그중 신성욱 학생이 금상을 차지 했으며 이승형, 황사랑, 정건호 학생이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민경, 김민균, 정원우, 구지혜 학생이 각각 동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월요독서에세이 대회가 막을 내렸다.

위 사진은 매주 월요일 7교시 독서시간에 월요독서도우미가 작성한 독서현황 점검표이다.
위 사진은 매주 월요일 7교시 독서시간에 월요독서도우미가 작성한 독서현황 점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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