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주희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몇몇 동아리 학생들이 인문학 특강에 참여했다.

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오도서관에서 하는 인문학 특강을 듣고있다.
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오도서관에서 하는 인문학 특강을 듣고있다.

 

관내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미래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력, 예술적 감성의 힘을 길러 주는 계기 마련하기 위해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한밭대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기획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청소년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청소년을 위한 별(star)스런 마을 인문학 여행이다. 한밭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해10월 18일부터 11월 22일 까지 진행됐다. 매주 금요일13:00~14:30에 진행했다. 총 5차시로 진행했다.

1차시는 10월 18일에 진행했다. 주제 내용은 ’살아있는 언어 그리고 침묵의 힘‘이다. 이 특강은 성희제 교수가 강연했다. 참가한 동아리로는 인문학산책,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 드라마 속 인문학탐구가 있다.

2차시는 10월 25일에 진행했다. 주제 내용은 ’감성의 문학으로 인간을 보다‘ 이다. 이 특강은 김주리 교수가 강연했다. 참여한 동아리로는 인문학산책,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 일본문화탐구부가 있다.

3차시는 11월 1일에 진행했다. 주제 내용은 ’고전 속 재미있는 이야기들‘ 이다. 이 특강은 조도현 교수가 강연했다. 참여한 동아리로는 신문과 독자사이, 책을 나누는 삶 이다.

4차시는 11월 8일에 진행했다. 주제 내용은 ’천재들의 삶은 우리와 다른가‘ 이다. 이 특강은 임지원 교수가 강연했다. 참가한 동아리로는 인문학 산책, 수학비타민,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 매쓰매니아가 있다.

5차시는 11월 22일에 진행했다. 주제 내용은 ’살벌한 미디어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이다. 이 특강은 4차시에 강의한 임지원 교수가 강의했다. 참가한 동아리로는 3DA, DOBS1, 신문과 독자사이 이다.

이 중 신문과 독자사이 동아리는 “ 대학교 교수님들이 직접 오셔서 준비한 강의를 통해 전 보다 더욱 폭 넓은 시야가 생기고, 교수님과 질문과 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의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