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0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 연동면 소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0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 연동면 소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3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2019장을 지역 내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연탄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소담초등학교 김주혁(12) 군과 김규현(10) 군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손수 전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아영 위원장은 “공당으로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농촌(복숭아 과수원)봉사활동과 복지관 배식 봉사, 물품 전달 등을 통하여 꾸준하게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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