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열심히 발로 뛰며 중구를 정치·경제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 전병덕 전 청와대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 중구선관위에 ‘중구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열심히 발로 뛰며 중구를 정치·경제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

전병덕 전 청와대행정관이 20일 오전 대전 중구선관위에 ‘중구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날 1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 중구 선관위를 방문한 전병덕 변호사는 예비후보 등록 후 “열심히 발로 뛰며 중구를 정치·경제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전병덕 전 청와대행정관은 태평초등학교,대성중학교,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합격 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 중앙선대위 법률지원단 및 사법개혁특보, 조직본부 조직특보 등 중책을 맡았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한편, 전병덕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1차 정책발표회를 갖고 첫 공식 선거행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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