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가오고등학교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만인원두막캠핑장과  위클래스에서 2019 가오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가오고등학교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만인원두막캠핑장과 위클래스에서 2019 가오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관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도록 도움을 주어 보다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돕고 나아가 자기주도적인 생애설계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 가오 힐링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캠프에서는 스트레스를 주제로 관련 퀴즈,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을까?, 자신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주제로 자기만의 스트레스 몬스터 이름 짓기, 개인별 모둠별 풍선게임, 자기 강점 찾기 등 활동을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나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지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루할 틈 없이 진행하여 재미있고 맛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