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1】 이창혁 선생님 격려글

신채린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채린 기자 = 다음은 2학년 7반 이창혁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꿈은 중요한가?

우선 선생님은 전형적인 이과생이라 글을 잘 못 쓴다. 글씨도 잘 못 쓴다. 그래서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고등학생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성장하는 시기이고 꿈을 고민하는 시기라고 본다. 학생들 중에는 이미 많은 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사람도 있는 반면, 꿈이 없어서 고민 중인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꿈은 중요할까? 그 대답은 ‘꿈은 중요한 편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선생님의 경험 상 꿈은 중요하지만 다른 것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꿈을 정했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면 정말 흔하지 않는 학생이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다.

그 길을 꾸준히 걸어가서 꿈을 꼭 이루기를 기원한다.

하지만 아직 꿈을 정하지 않은 학생이 있다면 반드시 말해주고 싶다. 꿈을 정하는 것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이미 그 길을 꿈으로 정해 걸어가며 행복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느 길을 가든지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만족 할 수 있다.

영화처럼 하늘에서 계시가 내려오는 꿈을 찾으려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내가 어느 정도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꿈이다.

꿈을 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꿈을 정한 뒤 움직였는가?’ 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 그 과정도 값지고 그 결과도 값지게 된다. 당신의 꿈도 응원하지만 그 과정을 더욱 응원한다.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2】 황인희 선생님 격려글
 
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성욱 기자 = 다음은 3학년 7반 황인희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힘내요 응원쏭! YB - 흰수염 고래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3】 유한상 선생님 격려글

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성욱 기자 = 다음은 수석교사 유한상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여러분 모두 많이 사랑합니다.

저를 비롯한 선생님들과 여러분은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 많은 학교 중에 여러분은 가오고등학교에 들어왔고, 선생님들도 그 많은 학교 중에 가오고에서 근무하면서 여러분과 수업을 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 여러분이 세상에 나가 살아갈 5년 뒤, 10년 뒤를 상상해 주세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을까요? 변화의 속도는 빠르고 무섭게 느껴질 거예요.

그 변화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하는 이번 방학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7% 정

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97%가 될 것인가 7%가 될 것인가는 지금 여러분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난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앞을 보고 멋지게 나가 보세요. 지금 여러분이 꿈꾸던 일을 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들은 여러분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4】 이현재 선생님 격려글

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성욱 기자 = 다음은 이현재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꼰대’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과거에는 담임 선생님을 지칭하는 은어였으나 요즘에는 맘에 들지 않는 선생님을 빗대어 자주 쓰이는 단어다.

본래 아버지나 교사 등 나이 많은 남자를 가리켜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쓰던 은어였으나 근래에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변형된 속어이다.

‘꼰대’라는 한국의 은어는 올해 BBC에서 9월23일자 오늘의 단어 ‘kkondae'로 소개되며 세계에 전파됐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믿는 나이 많은 사람(다른 사람은 늘 잘못됐다고 여김)'이라는 설명이 기성세대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

특히, 뉴질랜드의 25세 여성 녹색당 의원 클로에 스와브릭이 올해 11월 4일 의회 발언대에서 “우리 세대, 그리고 이후 세대는 (당신들처럼 기후변화 문제를 방치하는) 사치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을 때, 그에게 돌아온 것은 한 고참 의원의 야유였다.

그녀는 당황하거나 동요하지 않았다.

“오케이, 부머(OK, Boomer)”. 스와브릭은 한마디로 야유를 제압하고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없애겠다는 ‘탄소 제로 법안’ 필요성을 다시 설명해 나갔다.

‘됐네요, 베이비부머 어르신’쯤으로 해석 가능한 ‘오케이, 부머’는 전 세계 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에 통용되는 말이다.

10대들의 놀이터인 짧은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서는 ‘OK, Boomer’ 해시태그가 붙은 영상이 7억건 이상 클릭됐을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는 젊은 세대가 뭔가를 표현하거나 주장하려 하면 “우리 때는 말이지”라는 말로 억누르는 기성세대에 대한 강한 불만,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결의가 담겨 있다.

가부장제가 심했던 과거의 경우는 기성세대와의 소통이라는 단어가 통용되지 않았던 때라 자식이 함부로 부모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할 수 없었기에 자식세대들의 인내심만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와 소통이 강조되는 요즘 시대에서는 오히려 서로가 자신의 불필요한 감정까지 쏟아냄으로써 세대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져만 감으로써 세대 간의 장벽이 점점 높아져만 간다는 것에 대해 나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자신과 다름(differrence)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포용력과 그름(wrong)에 대해서는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단호함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다름’과 ‘그름’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든지 미래의 ‘kkondae of kkondae’가 될 수 있다.

1년 동안 가오고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하면서 느낀 점은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 ‘다름’과 ‘그름’의 벽 사이에서 항상 교사인 내가 학생들을 제대로 이해하고소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적 갈등이었다.

물론 최선을 다해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어디까지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해줘야 하며 과거를 살아왔던 나와 선생님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가오고에서 앞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어떤 갈등이 생겨날지 모르겠지만 각자 살아온 시대적인 관점에서만 상대를 바라보지 않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이해한다면 항상 밝고 건강한 가오고의 학교생활이 될 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가오고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며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오고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관심의 그늘에서 묵묵히 자신과 학교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마음의 격려를 보내고 싶다.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5】 여지훈 선생님 격려글

신채린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채린 기자 = 다음은 여지훈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산 날 보다 살 날 많은 大대전가오고 1, 2학년 학생들에게

안녕하세요? 3학년 한국지리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여지훈입니다.

‘어느덧’ 1년의 마무리 시점이네요. 매년 느끼지만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시간의 빠름입니다. 여러분들의 2019학년도는 어땠나요?

지난 것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익힌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2020년에는 분명 2019년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얽매일 필요까지는 없을 거예요.

새 출발을 앞두고 머리와 가슴속에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을 여러분께,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을 세 가지만 다시 한번 살짝 강조해볼게요.

첫째, 겨울방학의 중요성이에요. 달리기라는 운동의 ‘출발선’은 3월 2일로 모두 공평하지만, 이를 위해 준비한 시간과 노력까지 같진 않겠죠? 이런 의미에서 겨울방학은 새 출발 직전에 자신을 재정비하는 최적의 시기예요. 겨울방학 목표를 세워서 알차게 보내봅시다.

둘째,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 한 가지씩 꼭 갖기예요. 학업에 정진하다 보면 때에 따라 지칠 때도 있어요. 그럴 땐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가 있는 사람이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유리하다고 해요. 물론 그것이 컴퓨터 게임이어도 괜찮지만 스트레스 해소한답시고 주구장창 스트레스만 해소하고 있으면 안 되겠죠?(게임 비추, 운동 강추는 안 비밀)

셋째, 교우관계도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10월에 개봉해서 꽤 흥행했던 권상우 주연의 ‘두번할까요’ 영화에서도 고등학교 동창들 이야기가 주로 나오죠. 여러분들도 가까운 미래에 졸업하면 내 옆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이 결국 내 인생의 큰 재산이랍니다. 나중에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을 때 친구들이 나를 반갑게 맞아줄지 아닐지는 결국 친구들을 대하는 지금의 나의 행동들이 결정하겠지요.

내년에 어느 수업, 어느 학년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저 또한 설렘 51 걱정 49네요. 내년에 교실에서 만날 제자들을 위해 선생님도 알찬 겨울방학 보내고 올게요. 그리고 꼭 교실이 아니더라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며 지내요. 그럼 안녕~~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6】 손영범 선생님 격려글
 
신채린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채린 기자 = 다음은 손영범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학기 초 많은 다짐과 가능성을 갖고, 주변 친구와 가족들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여러분께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고교시절 진학을 위해 쏟아지는 잠을 설치며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친구의 작은 위로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힘든 시간들도 지나고 보면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과 작은 유혹들에 쉽게 마음을 빼앗긴 자신에 대한 나약함에 쓴 웃음을 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 고교시절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끈질긴 잔소리가 어른이 되어서야 아름답게 받아지는 걸까요?

입학 후 긴장된 마음으로 이끌려 정신없이 1년을 달려온 1학년과 지나온 2년의 학교생활에 대한 아쉬움에 자책하며 주저하고 있을 2학년 여러분! 그저 주어진 결실보다 인고의 시간을 견딘 후의 열매가 보람되듯 한편으로는 따뜻한 이불속에 몸에 누이고 싶은 이번 겨울방학을 여러분의 멋진 인생을 위해 수면 부족과 책과의 씨름, 체력강화를 위한 운동, 게으른 아침을 깨워주는 방과후 수업에 도전하면서 스스로에게 칭찬의 선물을 부여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의 부족한 점에 스스로의 마음을 가두기보다 열등감과 나태함의 틀을 깨고 처음 입학 할 때의 자신감과 꿈을 향한 비젼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1, 2학년 가오고 학생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학년 부장 손영범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7】 이석준 선생님 응원 시
 
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성욱 기자 = 다음은 3학년 이석준 선생님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산길을 걷는 것처럼]

 

산에 오를 때, 문득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이 길이 끝은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잠깐 멈춰 서서 둘러보면

 

나무 그늘 속 바위에 앉아

새 울음 소리에 장단을 맞춰

휘파람을 바람에 흘려 보내며

이름 모를 꽃과 눈웃음 지을 수 있는 것에

 

또 힘을 얻어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야- 호- 소리 메아리쳐 돌아오는 확 트인 전망에

마음 속 모든 짐이 다 날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너의 길은 혼자가 아니기에

너의 길은 막혀 있지 않기에

웃으면서 걸어가기를  – 이석준 선생님

 

 

【대전가오고등학교-15면-8】 선생님 격려 글

신성욱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성욱 기자 = 다음은 선생님들의 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 글이다.

 

꿈을 갖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3학년 5반 전병모 선생님

 

너의 꿈을 응원해! - 1학년 1반 오한빛 선생님

 

간절하게 공부하세요. 제발 – 2학년 1반 김형원 선생님

 

성적과 인성을 갖춘 가오고 학생들 파이팅! - 2학년 6반 강치구 선생님

 

‘이제 당신의 여행을 떠나요’ (애니메이션 <입> 중에서) - 2학년 세계사 이정삼 선생님

 

입학할 때에는 단지 ‘남의 일’ 이라고만 생각했던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학교에서 흘려보낸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적음을 항상 명심하며 후회 없는 학교생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 3학년 6반 박형철 선생님

 

올 한해 수고 많았다. 힘들고 고달 퍼도 조금만 참고 내가 가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선생님들이 항상 응원할게! 파이팅~ - 1학년 부장 김경수 선생님

 

지금의 하루하루가 반드시 나름의 의미를 갖는 다는 걸 알아주길..! 모든 시간의 조각들이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1년 후, 혹은 서서히 빛이 날거야.

2년 동안 정말 고마웠어. 늘 응원할게 – 2학년 4반 김세령 선생님

 

2020년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다들 4랑한다 – 1학년 4반 송세영 선생님

 

우리 모두 ‘입시’라는 배를 타고 험난한 항해를 하고 있지만, 너희 곁에는 영혼을 나눌 친구가 있고, 너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선생님이 있으니,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가오인 파이팅! - 1학년 8반 이미영 선생님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자기 인생을 살아가세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실패는 좋은 공부거리입니다.

시험에서 답이 틀려야 연구해서 바른 답을 찾을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실력이 느는 것입니다. 행복을 선택하세요.

自分で考え選択し、その結果に責任をとる自分の人生を生きていってください。

失敗しても大丈夫です。失敗はいい勉強になります。

試験で答えが間違え研究して正しい答え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そのようなプロセスで実力が増えることです。ぜひ幸せを選択してください。 - 일본어 신수현 선생님

 

대전 가오고등학교 3학년 여러분!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스스로 성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학에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여러분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중국 속담에 “하늘이 나를 낳았음은 반드시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大田加午高中三年级的学生们!

进入大学意味着自己是一个成人了。 在大学学习知识固然重要, 但是学习如何度过今后的人生才是大家学到的最重要的东西。

中国俗语中有这样一句话 “上天生我,必有用处”

大家每一个人都是珍贵的存在。 所以, 希望大家爱自己, 做一个造福于别人的人。 加油! - 중국어 이윤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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