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가오고등학교-7면-1】 융통성 다락방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활동 융통성 다락방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융통성 다락방이란 융합 수업으로 통쾌하게 성장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 활동은 1학년 교과 담당교사 김경수, 오한빛, 박소연, 김민지, 송세영, 최수아, 김준우 총 9명이 참여한다.

융통성 다락방에서는 지난 7월 10일 대전가오고등학교 1학년 4반에서 ‘도형과 평행 이동’이라는 주제로 수학과 교사 송세영의 공개 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7월 11일에는 대전가오고등학교 1학년 교무실에서 공개수업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 활동에는 컨설턴트(김학동-대전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수석교사), 공개 수업 교사, 다락방 참여 교사 4명, 본교 수석교사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정보교과와 수업 교과의 융합 사례 소개하고 공개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7일에는 대전가오고등학교 1학년 교무실에서 전통 술 빚기 체험을 진행하며, 융합 수업에의 적용하여 통합과학 분야에서는 술 빚는 과정은 화학 반응의 결과물임을 인식시켜 주고, 이를 통해 산과 염기의 개념을 설명한다. 한국사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역사성을 설명하고, 다양하게 전해져오던 가양주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축소된 과정을 설명한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2】 토킹 코칭 다락방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활동 토킹 코칭 다락방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토킹-코칭(talking coaching) 다락방은 2학년 교과담당 교사

손영범, 김형원, 류정선, 이은희, 김세령, 박춘규, 강치구, 이창혁, 김영후 총 9명이 참여한다.

토킹-코칭(talking coaching) 다락방에서는 융합 수업을 실시하여 ‘문화 신문 만들기’라는 주제로는 화법과 작문, 미술이 같이 참여하고, 사과의 5단계라는 주제는 사회문화, 화법과 작문이 함께 참여한다. 또, 기부 프로젝트 홍보물 만들기, 생태도시 설계하기, 욕설 비속어의 폐해와 연계하여 고운 말을 활용한 문자 디자인을 주제로 두 과목씩 합쳐 활동한다.

지난 10월 16일에는 대전가오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그림책 토론 및 실습 연수도 진행했다. 이 활동에서는 그림책을 보며 표지 및 속지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내용을 미리 파악해보고 책을 읽은 후 인상 깊은 장면 이야기를 함께 얘기해보고 그림책에 등장하는 단어를 ㄱ~ㅎ까지 순서대로 찾아서 포스트잇에 적어봤다. 그 후 포스트잇 단어 중 7개를 골라 뒷이야기를 이어 써보는 활동을 했다. 이 외에도 독서 토론, 감상문 작성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 7월 10일 대전가오고등학교 과학 2실에서는 2학년 3,4,7반이 모여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스톱모션 영상에 대해 알아보고 5개 모둠으로 나누어 2,3단원에서 영상으로 제작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스톱모션 영상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하고 촬영 및 제작 및 발표 하는 활동을 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3】 꿈 행진 다락방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 활동 꿈 행진 다락방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꿈 행진 다락방은 꿈과 행복을 찾는 진로교육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한다.

이 활동은 이로사, 곽정은, 임영후, 박윤주, 전병오, 박형철, 황인희, 이석준, 심상일 9명의 3학년 교과 담당교사가 참여한다.

이런 활동을 진행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은 교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진로를 확정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이 1년 동안 꿈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활동 목적으로 첫째,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 둘째,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와 면접 컨설팅을 통한 진로 교육. 셋째, 교사와 학생의 자아존중감 회복을 설정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활동으로 첫 번째, 지난 4월 30일에 학생들이 3학년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민주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학교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1학기 중간고사 첫날 아침에 준비한 과자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면서 학생들과 악수 및 포옹을 하면서 정을 나누었으며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어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맞이했다. 이 활동으로 학생들은 “3학년 첫 지필평가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 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지난 5월 14일 졸업앨범 촬영 조별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활동은 3학년 학생들이 졸업 앨범을 촬영하는데, 조별 사진을 찍을 때 참신함과 협동심이 돋보이는 사진을 기준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자 잘 찍은 조를 선정해서 상품으로 줬다.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조별로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우며 참신한 생각을 실현시키면서 학생들의 창의적 자질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세 번째 지난 9월 23일 소원의 숲 꾸미기라는 활동으로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고, 수시모집 지원일이 가까워지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유도하며 자신감 향상을 꾀하기 위해 3학년 복도에 인조 대나무로 이루어진 대나무 숲을 만든 후 학생들이 꾸민 소원 엽서를 대나무에 걸고 자신의 소원을 머릿속에 명확히 되새기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학생들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동기를 형성하게 되었고, 소원의 숲을 지나다니면서 수시로 자신의 꿈을 떠올리게 되고 내적 동기가 점차적으로 강화되었다.” 라고 말했고, 가오고등학교 교사들은 “복도를 지나다니면서 소원 카드를 읽어보고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교육활동에 의욕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와 면접 컨설팅으로 통한 진로 교육으로 지난 10월 중 2020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면접이 있는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 지도를 실시했다. 면접 시기와 지원 학과를 고려하여 피면접자 3인 1조를 기본으로 하고 교사 3명이 면접자 한 조가 되어 면접 지도를 하며, 학생 개인 당 2회의 지도가 이루어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면접은 실제로 연습해보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활동인고,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데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해 보니 실전 면접처럼 느껴지고 확실히 적응력이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4】 가오 꿈단지 다락방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활동 가오 꿈단지 다락방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가오 꿈단지 다락방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하는 앎과 삶의 연결고리라는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 활동은 월 2회, 목요일 5교시 대전가오고등학교 5층 수업나눔실에서 진행되며 박향훈, 류정선(가오 디자인), 이윤진(무궁화), 김지연(신문과 독자사이), 유한상(역사랑 가오) 창의적 체험활동 4개의 동아리 지도교사 5명이 참여한다. 목적은 교사들의 동아리(창의적 체험활동)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자율성을 높이며 삶과 연계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교사 다락방을 조직한다.

가오 꿈단지 다락방에서는 목적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활동)을 위한 매뉴얼 개발 후 적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8일 각 동아리에서 오리엔테이션으로 게임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동아리 조원들을 알아가고 부서 임원을 정했다. 그 후 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로 10년 후 하고 싶은 것 3가지를 생각하고 발표하며 활동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했고, 두 번째로 SWOT로 나를 분석하고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다음으로는 각 동아리 부서의 Plan을 설계하며 2019년 우리들의 활동을 계획했다. 또,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과 진로를 연결 시켜보며 교과맵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8일 교사들의 독서 토론을 통해 각 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교사들이 준비한 독서 골든벨을 진행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학생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5】 교사 동아리 바이올린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 가오고등학교 교사 바이올린 동아리가 있다.

대전 가오고등학교 교사 동아리 바이올린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 8시까지 활동한다.

바이올린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이미영, 송세영, 이창혁, 김세령, 이로사 총 5명이다.

바이올린 교사 동아리는 바이올린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악기를 배우며 음악을 통해 쉼을 얻는 동아리이다. 일대일 레슨을 통해 각자 수준에 맞는 레슨을 진행 중이며, 함께 연습하고 격려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6】 교사 동아리 배드민턴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 가오고등학교 배드민턴 교사 동아리가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배드민턴 교사 동아리 배드민턴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 10분 ~ 8시 10분까지 활동한다.

배드민턴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손영범, 장혁문, 김경수, 이현재, 김지연 외 16명 총 21명이 참여한다.

배드민턴 교사 동아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주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하며, 때로는 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사제경기를 펼치기도 한다. 체육 교사의 일대일 레슨을 통해 학기 초보다 체력과 실력을 키우며 즐거운 게임을 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7】 교사 독서 동아리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독서 교사 동아리가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독서 교사 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빈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독서 모임을 갖고 있다.

독서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이윤진, 김지연, 함정숙, 유하영, 여지훈, 성수경 총 6명이 활동한다.

도서(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로봇시대 인간의 일, 열두발자국)를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며, 그 너머 연합 골든벨로 이어가는 활동을 하였다. 독서동아리를 통해 지식을 기르고 학생들에게 독서 시간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7면-8】 교사 민화 그리기 동아리

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민화 그리기 교사 동아리가 있다.

대전가오고등학교의 민화 그리기 교사 동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10분~9시에 활동한다.

민화 그리기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유한상, 김지연, 정윤하 총 3명이 활동한다.

민화란 조선시대 사람들의 바램과 기원을 담은 해학적인 그림이다. 민화 그리기 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나 “본을 따라 그리는 그림이지만 사람마다 그리는 느낌이 다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고요. 그리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 집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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