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린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다음은 대전가오고등학교 미술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의 작품이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채린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술 공모전을 진행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신채린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술 공모전을 진행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에서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한 미술 공모전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의 심사 기간을 거쳐 18일에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대기, 물, 자연 등 환경오염(미세먼지, 폐비닐, 폐플라스틱 문제 등)과 쓰레기 분리수거,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그 밖에 환경과 관련사항 모두 포함된 환경 현안 주제를 담은 이모티콘을 공모 주제로 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전교생 중 26명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은서(1), 우수상에는 이수진(2), 반짝이는 아이디어상은 이시윤(2), 김수빈(2), 양주은(1)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김수빈(2)학생은 "평소 미술과 관련된 대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제 미술 실력을 뽐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이런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 현안을 주제로 하여 환경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은 미술 공모전을 통하여 시각적 표현 과정에서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창의성을 신장했으며, 미술을 통해 개인적 표현과 사회적 소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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