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섭 코리아플러스 대전가오고등학교 청소년 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손준섭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 매향학술제를 진행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손준섭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 매향학술제를 진행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손준섭 기자 = 대전가오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 매향학술제를 진행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5월 29일 매향 도서관과 멀티 미디어실에서 열린 과학적 글쓰기 특강을 통해 학술제를 위한 지식을 쌓았다.

특강 후 지난 9월 20일 매향 학술제를 실시하였다.

매향 학술제는 각 팀이 보고서를 제출하고 1차 심사를 통해 합격한 팀들만이 강당에서 7분 동안의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다. 

또한, 인문사회 분야와 자연이공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고 1팀이 1~2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나 만약 팀으로 할 경우 팀 내에서 올바른 역할 분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문사회 부문에서는 김유진 외 1명(1), 김민균 외 1명(2), 한성희(2)학생이 현대사회에서의 민화의 가치와 민화의 세계적 마케팅, 유튜브의 성공 요인과 인기 채널 분석, 범죄 심리와 사건 해결의 연관성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자연이공 부문에서는 김요한 외 1명(1), 태영선 외 1명(2), 이정빈 외 1명(1)의 학생이 청결한 칫솔 관리법, 화학접착제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천연접착제 제작, 카페인 추출ㆍ분리 험 및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금상 김유진 외 1명(1), 은상 김민균 외 1명(2), 동상은 한성희(2)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자연인공 분야에서는 금상 김요한 외 1명(1), 은상 태영선 외 1명(2), 동상은 이정빈 외 1명(1)이 각각 수상했다.

대전가오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매향 학술제를 통해 탐구의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함으로써 논리적 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우고 나아가 학생들과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여 소질과 역량을 신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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