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태권아트코리아인의 밤’ 시상식 및 송년회 개최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는 28일 대덕구 마포맛깡패 한식집에서 태권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태권아트코리아인의 밤' 시상식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양길모 대전체육단체협의회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윤창국 보리수예술단장, 김경숙 도움뉴스대표, 최매화 라이온스대명추진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내, 외 대회 출전 및 시범공연 활동보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뒷받침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자” 또 “이 세상은 참 넓고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태권도를 연마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수련하여 꿈을 활짝 펼쳐 아름다운 세상 활짝 열어가자”고 했다.

양길모 대전체육단체협의회장은 “태권도는 곧 나라사랑이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치하를 했다.

이나영 대전동구의회 의장은 “태권아트코리아인의 밤 행사를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태권도의 정신으로 밝고 건강학 지내 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태권아트코리아 김순남 시범단장은 단원들에게 “수련생들은 소정의 교육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태권도 공연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며 시범공연문화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추억과 행복은 우리 모두의 땀과 눈물로 만들어 졌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야 즐겁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기에 내년에는 함께의 힘이라는 더 큰 꿈을 이루며 또 즐겁게 걸어가 봅시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선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실행하여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보자”고 당부했다.

성열우 관장은 “오늘 이렇게 약소한 송년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년회를 통해 우리들의 사랑과 에너지가 내년을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함께의 힘으로 매일 더 큰 새로운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함께 여서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 함께 많이 만들어 가보았으면 합니다. 올 한해 우리 수련생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태권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활동보고>

2018 고수의 귀한 ‘오노균 태권도 50주년’ 행사 시범

2018 대전지역 한마당 축제 시범(용전동, 법동)

2018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배 국제 태권도대회 출전 및 시범

2018 터키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시범(한-터 수교61주년 기념 행사)

2019 괌 오픈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참가 및 시범

2019 세계청소년 뮤직, 댄스, 가요축제 공연/시범

2019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8.15 광복절 행사(내 사랑 대한민국)

2019 오키나와 올림피아드 청소년 썸머캠프 및 시범

2019 세계다문화축제 시범공연

2019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배 국제 태권도대회 출전 및 시범

<수상보고>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우승, 동구청장기 6연승,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인상, 동아시아태권도연맹 표창, 보리수예술단 표창 등

<시상>

자랑스런 부모님 감사패

알로하 도지훈 모(구희정), 김건우 모(맹경희)

용전장원 이혜인 모(정순덕), 이강훈 모(정미라)

동구청 표창

이용옥 부(이관희)

윤서현 모(반재경)

교육감상

정다연 외 29명

보리수예술단 표창

이용옥, 이용선, 이강훈, 임정수

보훈청 표창

정다연, 권유현, 박지효

동아시아연맹 표창

김슬우, 나하연, 윤서현, 양지현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표창

장세진, 장세은, 이신욱, 최성은, 이강혁

라이온스(대명) 표창

도지훈, 김건우

코리아플러스방송 표창

한태균, 이민서, 박성환, 방가온, 이재우

도움뉴스 표창

김요한, 김정운, 김영빈, 이혜인

태권아트시범단 표창

고예진, 김태희

2019 BEST우정패

박지효, 전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