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원과 이삼남 의원이 30일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경옥)가 수여 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원과 이삼남 의원이 30일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경옥)가 수여 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전시 5개 구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상자는 구별 2명씩 총 10명이 선정됐다.

김홍태 의원은 “구민께서 부여해 주신 임기를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각오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여 일로 평가받는 구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삼남 의원은 “뜻밖의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민의가 잘 반영되도록 더욱더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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