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은혜 기자 =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와 임직원은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신년맞이 떡국 나눔봉사와 흥겨운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신년을 맞아 떡국과 또띠아, 컵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행복원 비컴마당에서 임직원과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노선호 대표는 “신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위해 오전에는 떡국과 간식을 준비해 배식하고, 오후에는 흥겨운 박자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보람 찬시간을 보냈다.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도 의미 있지만 문화공연은 장애인들과 함께 살을 맞대고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라 나에게 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윤성은 원장은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장애인들을 찾아주시고, 새해를 만끽할 수 있는 첫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는 2014년 행복마을에 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자립을 위한 ‘꿈이 있는 카페’ 인테리어 설치비 및 장비 구입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먹거리봉사, 김장봉사, 문화공연,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선호 대표는아너 소사이어티(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클럽)회원으로서 진정한 나눔의 가치와 실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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