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하경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장이 6일 ‘유성소방서’를 방문해 “대전시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을 역임했었고 의용소방대원으로 17여년간 활동해와서 소방서와는 인연이 깊다”고 밝힌 뒤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사진제공=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하경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장이 6일 ‘유성소방서’를 방문해 “대전시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을 역임했었고 의용소방대원으로 17여년간 활동해와서 소방서와는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 의장은 지난 3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기관방문은 7일까지 ‘유성소방서’, ‘유성구 노인복지관’,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13개소를 방문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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