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지역 주민과 함께 꿈꾸는 공동체인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지난 2019년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마을 학교, 신니면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신니면 내 마을기업이자 농촌 체험 휴양마을인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운영을 하다가 지역의 주민자치 위원회 , 용원 초등학교와 함께 온 마을이 아이들을 돌 봐주는 마을학교로 변했다.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는 전반적인 마을학교 운영했다.

하지만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실을 개방, 아이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후원금 일백만원 기탁, 용원초등학교는 지역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학교 체육관을 대여 해주었다.

지역 내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시작 된 마을 학교가 신니면 지역 전체 민,관,학이 함께하는 마을학교로 변한 것이다.

2020년에는 충북 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학교 공모 사업에 내포 긴들체험마을이 상시 돌봄 학교로 선정돼 신니면 아이들을 위해 돌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이에 2020년 1월 7일 충주시 교육지원청에서 2020 충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내포긴들체험마을 대표, 사무국장, 충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기념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내포긴들체험마을 대표, 사무국장, 충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내포긴들체험마을 손병용 대표는 "농촌지역 아이들을 위하여 지역의 군인들과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내에 나가거나 학원을 가야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여 , 우리 농촌 아이들도 시내 아이들 못지 않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긴들체험마을은 팝콘 옥수수 재배, 생산, 체험을 통한 농촌 체험 소득은 물론 농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복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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