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호 3번 손영화 후보
【인터뷰】 기호 3번 손영화 후보
  • 안창용 기자(1004ceoman@hanmail.net)
  • 승인 2020.01.09 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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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장 선거
기호3번 손영화 대전시체육회장 후보

【대전=코리아플러스】 안창용 기자 = 대전시 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들 간의 경쟁이 뜨겁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후보자들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전체육회장 선거엔 이승찬(44)계룡건설 대표, 양길모(61) 전 대전복싱협회장, 손영화(64) 대전동산중ㆍ고등학교이사장이 후보자로 등록해 3파전으로 치른다.

또 6일 선거인단 명부가 확정돼 15일까지 열흘간 본격적인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다.

이에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대전광역시 체육회장 후보자를 만나보는 순서를 준비했다.

인터뷰방식은 공정성을 위해 영상 또는 서면질의 응답방식을 세 후보자가 선택하고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늘은 손영화 대전동산중ㆍ고등학교이사장을 만났다.

-우선 후보자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탁구선수생활을 한 엘리트선수 출신이며, 대전광역시 탁구협회 회장,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연맹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시 세계 주니어 탁구 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주니어 탁구 선수권대회 선수단 단장을 10년 간 맡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감사, 생활체육위원장과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어 체육과의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대전지방경찰청 발전위원회 위원장, 대전고등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대전지역 고등학교 총동창회연합회 회장 등을 통해 대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해 왔습니다."

-후보께서 생각하는 대전시 체육회장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제가 생각하는 초대 민선 체육회장은 정치와 체육을 분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 학교체육, 학교스포츠클럽, 생활체육을 다 함께 합치 하고 대전광역시와 시의회, 체육회를 다 아우를수 있는 이러한 일들을 해내는 사람이 체육회장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보께서는 그동안 대전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 오셨나요.

"저는 대전광역시탁구협회 회장, 대전광역시체육회 부회장, 감사, 생활체육위원장, 학교체육위원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대전동산중고등학교는 복싱, 핸드볼, 축구, 양궁, 유도, 하키, 골프등 많은 종목을 육성한 바 있습니다. 특히 탁구는 소년체전 4회 우승, 전국체전 5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성적을 거둔바 있습니다. 현재 조승민, 안재현, 장성일 선수는 국가대표 1군으로 활약하고 있고, 이기훈, 장한재 선수는 청소년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저희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학교, 지도자, 선수들이 합심단결해서 만들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열정으로 체계화되고 연계 육성된 결과를 모든 종목에 접목시켜서 대전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대전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후보자께서 준비한 공약이 있다면.

"첫째,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5개구 체육회와의 정례적인 협의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체육인의 복지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계약직 지도자의 무기계약 및 급여 인상을 추진하며, 체육인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과 복지 확대를 통해 지도자의 처우 개선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체육 재정 확충 및 투명한 예산 집행을 하겠습니다. 예산편성 및 결산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회계 시스템을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대전 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비인기종목 실업팀 창단을 목표로 하고자 하며, 2030 아시안 게임을 충청권에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생활 체육 강습 지도자 지원 및 현장지도체재 확대를 통해 생활 체육 인프라 확대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리트 체육 축소 정책에 대해 대한체육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의견 조율을 통해 엘리트 체육의 축소 정책에 맞서 학교 체육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2명의 선거인단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선거인단 여러분! 저는 어떠한 부정도 없이 마지막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투명한 대전체육을 기대하는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뚝심과 열정으로 대전체육회를 위해 뛰겠습니다. 예산낭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자세를 낮추겠습니다. 더 잘 듣겠습니다. 군림하고 대접받는 회장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며 우리 체육인들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력사항]

▲대전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경력사항]

▲현)학교법인 행촌학원(대전동산중,고)이사장 ▲전)대전광역시 탁구협회 회장 ▲전)대전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감사 ▲전)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전)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회장▲전)대전지방경찰청 발전위원회 위원, 위원장 ▲전)대전고등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전)대전삼성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전)보문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전)대전지역 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협의회 회장 ▲전)대전광역시 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 ▲전)법무부 법사랑 대전지역위원회 운영위원 ▲현)대한체육회 문화, 환경,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전)대전광역시 체육회 이사 ▲전)대전광역시 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 ▲현)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교육위원회 위원

[수상경력]

▲대통령표창 ▲국민훈장 목련장 ▲대한체육회 99주년 학교체육부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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