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장애인 올림픽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패럴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 대전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이하 대장태)는 9일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0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황승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기술심의회 의장을 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 했다.
또한 2019년 사업결산과 2020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부회장, 이사 등 주요 임원선임을 총회로 부터 위임 받았다.
대장태는 2009년 5월28일 창립되어 초대, 2대 회장으로 오노균 IMAO총재, 3대 회장으로 임연우 전)충북대 초빙교수가 협회를 이끌어 왔다.
장애인태권도는 2020년 도쿄 장애인 올림픽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패럴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다.
황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수 장애태권도 선수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후원회 등을 조직 하여 전국체전 등을 준비 하겠다"고 말하고 "11년전 장애인태권도 불모지에 협회를 창립해 주신 오노균 회장님과 직전 임연우 회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성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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