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자년 첫 의사일정 돌입 -

▲진안군청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지난 10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조준열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진안군 문화유산과 산림문화자산 등록 및 발굴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상임위원에서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이우규)가 개최되어 진안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의했다.

13일과 14일은 양일간에 걸쳐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신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진안군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협치를 발휘해 행복한 진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