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 중·고교 대상 접수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공교육 내 미디어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디어리터러시 향상 및 창의인재 발굴을 위한 2020년 학교미디어교육 운영학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동아리미디어교육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 총 19개 학교를 선발해 지원한다.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뉴스, 광고, 1인 미디어 등의 영상 제작과정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6개 중학교 대상 한 학기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동아리미디어교육은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적성 조기 발굴을 위해 학교 방송반 및 미디어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연계 교육을 포함해 총 3개교에서 진행한다.

희망학교는 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17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사업팀(042-865-3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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