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엑스포 관계기관 합동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있다.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엑스포 관계기관 합동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진호 조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 전직원, 국방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충남도, 계룡시, 대행사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진호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국방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충남도, 계룡시, 대행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군문화 엑스포인 만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 해 1월 발족한 국방부 군문화엑스포지원단은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되는 한시적 엑스포 지원 전담 조직으로, 총 4개팀 24명이 단계적으로 구성되며 각 軍과 조직위와의 유기적인 협력·소통을 위해 본격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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