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청의미래당(가칭)(대표 장지원)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청의미래당(가칭)(대표 장지원) 지난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 제출을 완료 했으며, 본격적으로 4.15총선에 돌입했다.

박석우 충청의미래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충청중심 전국적인 정당을 이끈 JP, 이회창, 심대평의 대를 이어가는 전국적인 정치세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원 충청의미래당(가칭) 대표는 “20대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든 정당을 비판하면서 역대최악이라는 평가를 국민들로부터 받으며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며“새롭게 구성 될 21대국회는 다양한 정치세력을 원내로 진출할 것으로 예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 고질적인 정당의 병폐와 체질을 개선하는 충청인의 여망과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의미래당(가칭)은 오는 2월 9일까지 서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5개시·도당을 우선 창당 뒤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공식일정으로 22일 대전 현충원 참배 (오전 9시 현충문 앞 집결)와 23일 충청의미래당 대표자 기자회견 및 창당준비위원회장 발표를 세종시청 브리핑실 (오전 11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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