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산군의회 의원 4명은 22일 군청기자실에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 국회의원을 지지했다.[좌로부터 김종학의원.김근수의원.신민주의원.안기전의원]
충남 금산군 금산군의회 의원 4명은 22일 군청기자실에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 국회의원을 지지했다.[좌로부터 김종학의원.김근수의원.신민주의원.안기전의원]

 

【금산=코리아플러스】 오동환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산군의회 의원 4명은 22일 군청기자실에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 국회의원을 지지하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금산군 김종학의원.안기전의원.신민주의원.김근수의원입니다.

먼저 2020년 새해복 만이 받으시고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도 더 나은 민생, 더 나은 살림살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고 노력할 것를 군민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2020년은 4년마다 찾아오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논산.계룡.금산이 하나의 지역구가 된 200417대 총선 이후 우리당은 3번의 총선에서 연거푸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우리당의 김종민후보가 당선되어 민주당의 명맥을 힘들게 이었습니다. 더 이상 중앙 정치에 밀려 지역의 현안과 발전을 외면 당하지 않겠다 고 젊고 새로운 일꾼을 뽑겠다는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였으며 19대 총선 낙선 이후 4년 동안 매일같이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대화하고 조언에 귀기울인 김종민후보의 진심을 인정해 주신 결과였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에서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경험을 발휘하여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선거법 개정과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완수함으로서 우리지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우원.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도 여론과 언론에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삼.약초산업 컨트롤 타워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하는 등 금산발전을 위해 김종민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지난 지방선거의 여세를 모아 이번 김종민 의원을 중심으로 21대 총선 후보로 강력히 공천을 지지하는 바입니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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