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함께 혁신경쟁과 통합정치라는 시대적 소명 회피하지 않을 것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회 김중로 의원은 “안철수와 함께 혁신경쟁과 통합정치라는 시대적 소명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방 등 성공 경험 가진 만큼 실용과 통합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회 김중로 의원은 “안철수와 함께 혁신경쟁과 통합정치라는 시대적 소명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방 등 성공 경험 가진 만큼 실용과 통합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장 출신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은 23일 “정치적 이미지에 연연하지 않는, 국익과 민생을 위해 희생하고 통합할 수 있는 진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회 김중로 의원은 “안철수와 함께 혁신경쟁과 통합정치라는 시대적 소명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방 등 성공 경험 가진 만큼 실용과 통합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KAIST를 방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치권에 대한 혁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치복귀를 선언한 것에 대한 환영의 목소리다.

대전 KAIST를 방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치권에 대한 혁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치복귀를 선언한 것에 대한 환영의 목소리다.

김중로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는 갈등과 분열만 남겼다”며 “이미지정치, 분열정치만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혁신을 실현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보수통합과 관련해 "혁신은 혁명적인 새로움을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상황을 극복 못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중도 실용정당을 만드는데 뜻을 같이하는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최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주택거래허가제 거론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중로 의원은 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은 사실상의 토지 국유화를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며 "부동산매매허가제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주의가 좋다' 등의 발언으로 대한민국의 기본가치인 자유시장경제와 사유재산권마저 부정하는 듯한 분들이 대한민국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육사 30기인 김중로 의원은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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