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자유한국당 박종화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은 28일 "대전 서구가 가진 가장 콘 문제가 주차장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인 가구 증대에 맞도록 지금의 주자장 건축조례안인 1:3 기준을 개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화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 서구 6선거구 재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을 위한 기숙사 건립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작년 2018년 지방선거의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대전을 구하기 위해 2020년 서구 제6선거구에 재보권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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