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우한폐렴 의심환자 2명이 세종시에서 검사를 받았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우한폐렴 의심환자 2명이 세종시에서 검사를 받았다.

세종시는 28일 20대 A씨와 30대 B씨는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직접 보건당국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검사를 받았다.

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일, B씨는 17일 중국에서 귀국했다.

시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1차 검사 결과가 28일 오후 중 나올 예정"이라며 “접촉자에 대하여는 양성판정이 나오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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