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의원, 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위한 정책토론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듣기와 읽기, 말하기와 쓰기 이 네 가지는 우리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를 활용한 자유학기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듣기와 읽기, 말하기와 쓰기 이 네 가지는 우리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를 활용한 자유학기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영래 대표는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3)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대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9년 동안의 강사경험을 바탕으로 교실수업개선방안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 모듬활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듣기와 읽기, 말하기와 쓰기를 기초로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의 분류로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으로 표현하는 미디어는 개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며 “학교신문 만들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인터넷과 신문, 인터넷방송은 유용한 미디어로 자리 메김 할 것”이라며 “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와 일간신문 코리아플러스, 인터넷방송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방법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문 교육기관인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의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강우(대전세종연구원 상생협력팀장), 김미선(제천산채마을 사무국장), 김시명(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사), 박은주(전 MBC 아나운서), 장영래(코리아플러스방송 대표이사), 천광로(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 등 관련 전문가들과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 자기 주도적 교육프로그램 △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활용한 창의력체험 프로그램 등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2013년에 도입돼 시행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내년도에는 자유학년제 전면실시까지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자유학기제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론회에서 제시된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활성화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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