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 김창종 ㆍ 장영래 기자 = 김영애 의장은 5일 “지금 아산은 지역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산=코리아플러스】 김창종 ㆍ 장영래 기자 = 김영애 의장은 5일 “지금 아산은 지역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를 오는 6일 10시 긴급 소집하여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라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신용대출) 기금출연의 건” 등을 의결하기 위해 아산시장의 임시회 개회 요청에 따라 긴급 실시한다.

김영애 의장은 “시의회가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 또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회기인 제218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월 27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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