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접수

【충북=코리아플러스】 이무복 ㆍ 장영래 기자 = 충북도는  ‘2020년 충북여성영화제’ 사업을 오는 19일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공모한다.

충북여성영화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성’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감독과의 대화, 영상공모전, 영화포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충북도에 소재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충청북도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3월 중 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선정단체별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법인 및 단체에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제작된 영화는 도내 4개 청주권·중부권·남부권·북부권 권역별로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b21.net)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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