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정의당은 4호 총선공약으로 '전태일 3법'을 제정해 노동시장 양극화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정의당은 4호 총선공약으로 '전태일 3법'을 제정해 노동시장 양극화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박원석 정책위원장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5인미만 사업장 6백만 명에게도 근로기준법전면 적용, 230만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 중대재해 기업처벌법(기업살인법) 제정" 을 약속했다. 

정의당은 모든 노동자가 노동기본권을 누리고,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보장받는 나라, 특수고용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가 당당한 나라를 향해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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