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정책소통의 창구인 2020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운영 계획 발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020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운영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020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운영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100여명이 함께 하는 자유로운 정책토론의 자리로, 전년도 분기별(4회) 진행한 결과 제안된 137건의 의견 중 106건(77%)이 정책에 반영된다.

올해 토론주제는 민주시민교육, 독서교육, 학교공간혁신, 환경교육으로,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시민에게 토론주제를 공모한 결과 제안된 주제로 채택됐다.

설동호 교육감은“교육정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공감할 때 교육현장에서 잘 실현될 수 있다”며“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통해 소통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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