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민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7일 열렸다.

 안철수계 의원들은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인 상태로 국민당 창당에 필요한 5개 시·도당 창당 뒤 내달 1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회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7일 “안철수 전 의원이 준비 중인 국민당은 9일 발기인 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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